시작하기에 앞서, 본 글은 내돈내산이며, 모든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개인적인 후기를 담은 글임을 밝힙니다.
후기
Bose QC Ultra 화이트스모크를 사용한 후기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다.
BOSE QC울트라를 사용하며, 타사 헤드셋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비추어 비교해보았다.
참고로, 필자는 저음이 빵빵한 음악을 좋아하고, 착용감의 경우는 약한 압박감을 선호한다.
타사 제품과 비교
BOSE QC Ultra | SONY wh-1000xm5 | 에어팟 맥스 | |
가격 (쿠팡기준, 변동o) |
약 49만원 | 약 44만원 | 약 70만원 |
무게 | 약 254g | 약 250g | 약 380g |
착용감 | 가벼운느낌에 적당한 압박감 (조금 귀에 땀이 차는낌) |
가벼운데 압박감이 있게 고정 (귀에 땀이 많이 차는 느낌) |
무거운 느낌에 시원한 소재 느낌 (귀에 땀 잘 안나는 느낌) |
노이즈캔슬링 (10점만점) |
8점 (적당한압박감 + SW적 노캔) |
9점 (압박감으로 인한 노캔 + SW적 노캔 but 장시간 착용시 답답한 느낌) |
타 사에 비해 살짝 부족한 느낌(에어팟 이어폰처럼 먹먹한 느낌이다) |
음질 | 전반적으로 깔끔한 음질 (모든 장르 호환하는 느낌) |
앱으로 음질 커스텀이 개인에 맞게 잘 되어서, 좋아하는 장르 음악에 맞춤되는 느낌을 받았다. (단점아닌 단점으로는 전혀 다른 장르를 그 |
일반 헤드셋의 음질이랑 비슷하다. 크게 부각되는 음질을 가진 헤드셋 느낌은 아니다. |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공식적인 지표와 지극히 다를 수 있습니다)
SONY wh-1000xm5 모델은 대여 플랫폼을 통해 약 2주정도 사용해보았고,
에어팟 맥스는 지인을 통해 일주일간 사용해보았다.
BOSE QC Ultra는 구매하여 최종적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총평(선택 이유)
필자가 최종적으로 BOSE QC Ultra를 선택한 이유는 "착용감" 때문이다.
이어폰만 사용하다가 헤드셋을 넘어오면서 가장 큰 요인은 귀가 덮히는 방식인데,
이로인해 지옥철에서는 귀에 땀이 차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며,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이끌때 체감된다...
비록 BOSE QC Ultra가 수치상으로는 SONY wh-1000xm5보다 무겁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사실상 4g은 일반인이 느끼기에 크게 다른 수치가 아니긴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BOSE QC Ultra가 더 가볍게 느껴지는건 디자인과 쿠션감 같은 느낌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
압박감 다 필요없고 나만의 세계를 즐기고싶다 => SONY wh-1000xm5
나만의 세계는 조금 양보해도 착용감 편하고싶다 => BOSE QC Ultra
패션이 최고지. 나는야 앱등이(필자도 아이폰/아이패드유저임)=> APPLE Aipod MAX
[구매링크]
BOSE 멈춤현상 해결방안
하루동안 음악이 자꾸 멈추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BOSE 앱에서 헤드온(헤드셋 벗으면 멈추는기능)을 잠시 껐다가 잠시 후에 다시 키니깐 해결 되었다.
무슨 이유였는지, 우연으로 발생한 일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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