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원칙 :
여기서 3가지 SRP, DIP, OCP 적용
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
클라이언트 객체는 직접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책임을 가지고 있음
SRP 단일 책임 원칙을 따르면서 관심사를 분리함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연결하는 책임은 AppConfig가 담당
클라이언트 객체는 실행하는 책임만 담당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지,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
새로운 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려고 하니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했다. 왜냐하면 기존
클라이언트 코드( OrderServiceImpl )는 DIP를 지키며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의존하는 것 같았지만, FixDiscountPolicy 구체화 구현 클래스에도 함께 의존했다.
클라이언트 코드가 DiscountPolicy 추상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코드를 변경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 코드는 인터페이스만으로는 아무것도 실행할 수 없다.
AppConfig가 FixDiscountPolicy 객체 인스턴스를 클라이언트 코드 대신 생성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의존관계를 주입했다. 이렇게해서 DIP 원칙을 따르면서 문제도 해결했다.
OCP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다형성 사용하고 클라이언트가 DIP를 지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 영역과 구성 영역으로 나눔
AppConfig가 의존관계를 FixDiscountPolicy RateDiscountPolicy 로 변경해서 클라이언트
코드에 주입하므로 클라이언트 코드는 변경하지 않아도 됨
소프트웨어 요소를 새롭게 확장해도 사용 영역의 변경은 닫혀 있다!
제어의 역전 IoC(Inversion of Control)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
따라서 대표적인 예시로 프레임워크가 IoC 임을 아래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다.
프레임워크 vs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가 내가 작성한 코드를 제어하고, 대신 실행하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맞다. (JUnit)=프레임워크
반면에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한다면 그것은 프레임워크가 아니라 라이브러리다.
=> 프레임워크가 제어의 역전이다.
의존관계 주입 DI(Dependency Injection) :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실제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다.
의존관계 주입을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ex) 정액할인/고정할인 할 지를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면서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을 IoC 컨테이너 또는 DI 컨테이너라 한다.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한다.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웹(Web) > 백엔드(Bac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DTO vs VO 비교 (+Entity) (0) | 2022.02.13 |
---|---|
JPA와 SpringData JPA(Repository) (0) | 2022.01.27 |
Intellij SpringBoot @Test Junit Run test using 설정 (0) | 2021.12.10 |
SpringBoot RequestParam(required 옵션) 에러 (0) | 2021.11.23 |
SpringBoot 빌드 및 실행 (0) | 2021.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