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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암마인 2공항 택스프리/택스리펀/공항꿀팁

SK_MOUSE 2024. 12. 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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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암마인 2공항에서는 택스리펀해야하는 절차가 아래와 같다.

 

프랑크푸르트 제2공항 택스리펀 순서

요약: 항공사체크인/캐리어스티커 -> 세관검사 및 영수증 도장 -> 글로벌블루에서 영수증 내고 돈받기

1. 대한항공 체크인 하는 창구에서 짐을 보내실 때 그냥 보내면 안되고,택스리펀 받아야 한다고 꼭 말하면 해당 캐리어에 붙이는 스티커를 붙이고 캐리어를 돌려준다.
2. 해당 가방과 비행기티켓을 가지고, 대한항공 데스크 정면에 있는 2터미널 D구역 세관 카운터로 가세요.
3. 세관에 비행기티켓, 여권, 그리고 세관신고물품을 보여주고 영수증에 도장받기(*캐비넷 열어보라하고 물품 확인해보기도함)
4. 세관원이 보는 앞에서 택스리펀 받을 물품을 위탁수화물에 넣고 거기서 바로 오른쪽으로 돌면 위탁수화물로 보내셔야 합니다.(여기서 각자 항공편으로 알아서 캐리어를 배분해준다. 그래서 스티커를 붙여놔야한다.)
5. 마지막으로 세관 옆에 있는 택스리펀창구 글로벌블루 창구에 가셔서 서류를 제출하기(돈/계좌 등으로 환불 방법 물어봄)

 

우선 사진을 통해 살펴보고, 아래 꿀팁을 말하겠다.

4. 단계에서 우측사진의 사람에게 캐리어를 건네야함(여기서 추가 수하물 검사를 하는듯하다)

 

모바일 체크인이 된 상태인 경우, 아직 항공사 오픈이 되지 않은 상태의 경우에 꿀팁에 해당한다.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미리 세관검사/택스리펀을 하는팁

A. 모바일 체크인 시, 모바일 티켓이 있을거다. 해당 티켓을 모바일로 준비한다. 그러면 캐리어에 아직 스티커는 붙이지 않은 상태일거다.

B. 위의 말한 1번을 생략하고 바로 2~3번(세관에게 짐검사)을 진행하며 모바일 티켓과 여권, 물건 영수증을 검사받고 도장을 받는다.

C. 4번을 하기전에 아직 항공사 체크인 스티커를 못받았다고 이야기하고 항공사에 가서 스티커를 붙여온다(1번 단계 진행)

D. 4,5번 진행한다.

 

 

추가

프랑크푸르트2공항 팁(소지품검사,면세점)

출국심사 후에 바로 소지품검사를 안하고, 라운지면세점이 먼저 나온다.

출국 및 비행기 탑승 순서

1. 출국심사

2. 면세점/식당(버거킹, 스타벅스 등 있음)

3. 짐검사(*면세점에서 산 물품도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4. 비행기 타기전 입장절차 후 안쪽 공간 대기(티켓 및 좌석 확인)

5. 비행기 탑승 안내 시 입장

 

위처럼 조금 기존 공항들과는 다른 절차로 진행된다.

1공항의 경우에는 타 공항들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2공항만 조금 다른 절차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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