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마에스트로 13기/본과정

SW마에스트로 13기 1차기획심의 회고

SK_MOUSE 2022. 6. 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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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목) 1차 기획 심의가 끝났다.

물론 합불여부는 다음주 화요일에 공지 될 예정이다. 아마 그 쯤이면 또 바빠져서 회고를 나중에 올릴 것 같다.

TOPCIT 특별평가 점수

: 4월 진행됐던 탑싯 결과가 문자로 날라왔다. 아슬하게 수준3을 찍었다. 정처기+소공 효과인듯하다.

탑싯 점수표

5월 : 팀매칭 및 주제선정

5월은 팀매칭과 주제선정의 기간이었다. 거의 아이디어를 위해 정말 한달을 쏟아부은 느낌이다.

설문조사도 두번이나 실시해서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다.

 

아이디어는 과장 안하고 5월 한달동안 몇십개는 나온 것 같다.

처음에는 헬스장 가격공시와 에브리타임식 게시판이 많이 까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페인포인트를 찾아서 해결책을 찾아라

위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정말 많은 멘토님께 조언과 혼을 나고 정말 "토하고싶으면 토하고 오세요"에서 토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또한, 헬스장을 팀원 셋 모두 바디스페이스(소마 건물 지하)를 등록하고 결의를 다졌다.

소마13기 웰컴키트

6월 : 1차기획심의 준비

1차기획심의를 위해 담당멘토님과 Expert, 그리고 건너건너 알게된 헬스 트레이너들과도 이야기를 정말 많이했다.

2022.06.14(화) 발대식

위 과정에서 배운 것은 아래와같다.

  • 근거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신뢰성을 갖는다.
    • 통계(ex: 보건복지부 국민건강)
    • 뉴스(ex: MZ세대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포기하려 함)
    • 설문/인터뷰
    • 페르소나(Cheating이 될 수도 있음 별로)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프로젝트는 아래 두가지 조건 중 하나는 충족 해야 한다.

  • 취업: Market Pull : "진짜 쓸모가 있어야함(최종평가 시점 방문자 2000명, 데일리 300명)"
  • 창업 : Technology Push : "사용자가 많은?(다양하고 생각지 못한경험, 운영을 하다보면 어떻게 구축해야겠다)" or 대용량 데이터처리? vs 고난도 기술 적용

대기업 발표때는 개요부터 발표해도 되지만, 이러한 임팩트를 주어야하는 발표 때는

문제제기로 필요성을 보여준뒤, 호기심을 자극해서 아이디어를 오픈해라

또한 발표자료에는 글씨 수를 줄이고 포인트만 보여줌으로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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