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개발자 '연봉 5000만원'을 목표로 잡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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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개발자로 취직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5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꿈꾸며 서류를 지원한다.

 

하지만, 취업하고 난뒤 알게된 현실은 그 '계약연봉 5천만원'이 중요한것이 아니었다.

 

본 글은 '신입' 개발자를 희망하는 이들이 봤으면 도움될법한 글이다.

 

아래 두가지를 논하려한다.

1. 입사 후, 초봉은 계약 연봉표에 적혀있는 '연봉 5천만원'이 전부가 아니다.
   요약 : 단기적 관점에서는 아래 표의 [비고]란을 주목하라.
2. 당신은 어떤것을 위해 취업을 하는가?
   요약 : 장기적 관점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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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봉표? 전부는 믿지마!

1. 입사 후, 초봉은 계약 연봉표에 적혀있는 '연봉 5천만원'이 전부가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봐야할까?

아래링크는 IT업계 테크직군 초봉 리스트이다.

[Blind] IT업계 테크직군 초봉 리스트

 

위의 내용을 볼때 대부분은 '계약 초봉' 만을 바라보며 취업을 준비할 것이다.

그리고 네카라쿠배 당토직야..와 같이 연봉 줄세우기를 하며 우선순위를 둘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봐야할 것은 아래와 같다.

단기적 관점 : [보너스], [비고 = 복지]
장기적 관점 : RSU, 스톡옵션, 연봉인상률, 포괄여부

 

이것들이 합쳐져야만 '금전적 가치'로 회사를 줄세우기 할 수 있다는것이다.

(의외로 계약연봉4천만원으로 적혀있어도 다른 복지를 포함하면 5천만원을 넘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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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한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은

결국 다 합치면 대기업, IT기업들의 초봉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진 않는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다.

 

물론, 그 금액의 편차는 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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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관점 = 비고(복지)

초봉이 다 비슷비슷해보이면 무엇을 봐야할까

물론, 해가 거듭할수록 장기적관점의 요인으로 연봉(원천징수=세전소득)의 차이는 커질 것이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초봉' 자체는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 대기업/IT기업을 갔다면 '돈'때문에 상심하지는 말라는 말을해주고싶었다.

 

 

[연봉의 격차를 줄여주는 요인]

• 세금부과구간
• 연봉을 월급으로 환산(1/12)
• 각종 사내 복지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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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 : 포괄

연봉 인상률은 당연한 이야기이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포괄'임금제인지 보는것도 중요하다.

 

쉽게말하면, 야근수당이 연봉에 포함되어있는것이냐.

포괄임금제와 비포괄임금제

결국 수당을 받는사람 입장에서

"내가 생각하던 연봉을 받을건 받고, 내가 야근하면 야근수당도 받는 삶을 살겠다."

라고 한다면

 

비포괄 임금제인 곳을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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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그 외에도 생략된 내용이 정말 많다.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면, 아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개발자가 되고싶은가'

 

당신은 무엇을 위한 개발자가 될 것인가?

 

올바른 당신을 개발자로서의 미래를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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